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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연은 동성애·동성혼 개헌을 반대하는 범 국민연합 단체입니다.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사기꾼 법

2022-07-12
조회수 854

차별금지법 내용을 모르면 찬성하고, 차별금지법 알면 반대한다.


5월 11일 오피니언 코리아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 여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별금지법 내용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찬반 의견이 달랐다.





위 표에서 보다시피, 차별금지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반대 70%이고, 찬성 24%이다. 반면에, 차별금지법을 잘 모른다는 사람은 찬성 27%, 반대 17%이며, 처음 들어보는 사람은 찬성 21%, 반대 16%이다. 따라서 차별금지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대다수는 반대하지만, 차별금지법을 잘 모르든지, 처음 들어 보는 사람은 찬성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여론조사에 답변하면서 조금 알게 된 후에는, 답변 결과가 급격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차별금지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 여론조사를 하는 중 문제점을 알고 난 후에는, 반대 62%, 찬성 15%로 바뀌었다. 또한 차별금지법을 처음 들어 본다는 사람도 반대 71%, 찬성 11%로 바뀌었다.



이 결과가 뚜렷하게, 차별금지법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찬반이 달라짐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즉, 차별금지법 명칭만을 보면, 찬성해야 할 법으로 인식하지만, 실제 내용을 알고 나면 대다수 사람이 반대함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차별금지법은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법이다.

서구 사회는 이러한 사기꾼 법에 당했다.


우리나라만큼은 이러한 사기꾼 법에 넘어가면 안 된다. 서구는 모르고 당했지만, 우리는 알면서도 그 뒤를 따라가는 어리석은 국가가 되면 안 된다.


현재 국민의 25%만 차별금지법 실체를 알고 있는데, 국민 과반수에 실체를 알리기만 하면 차별금지법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