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동반연은 동성애·동성혼 개헌을 반대하는 범 국민연합 단체입니다.

인사말

전 세계적으로 바른 성문화가 붕괴되면서 음란한 문화가 확산되고, 그 피해가 가정 파괴, 청소년 탈선, 자살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윤리 도덕의 붕괴 등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윤리 도덕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깨어있는 경건한 소수입니다. 서구는 물질적인 풍요와 함께 포르노와 성매매 합법화, 심지어 마약의 합법화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OECD 38개국의 사회적 금기 현황을 살펴보면, 매춘, 사촌 결혼, 동성결혼, 포르노는 약 80%가 허용하며, 대마초는 약 60%가 허용합니다. 매춘, 사촌 결혼, 동성결혼, 포르노, 대마초, 다섯 개의 금기 사항을 모두 금지하는 국가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입니다.


북미, 남미, 유럽은 포르노를 합법화하였으며, 동성결혼과 차별금지법을 합법화하였습니다. 음란이 서구를 삼켰으며, 가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OECD 국가의 평균 사생아 비율이 40%이며, 한국의 사생아 비율이 2% 정도입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본질적인 승리는 경건한 삶을 살 때 이루어집니다. 은밀한 시간에도 경건함을 지키고, 자녀들을 경건하게 키우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세상이 타락할수록 정결한 삶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누군가 하겠지’라는 안일하고 방관적인 태도를 취하면, 자녀가 학교에서 동성애를 배우는 날이 옵니다. 그때 후회한들 세상의 타락한 문화를 막을 수 없기에,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바른 사회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의견은 고려되지 않으므로 정부, 국회 등을 향해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이 시대에는 동떨어져 살 수 없으며 자녀들이 학교 교육의 영향을 받으므로, 법과 제도가 잘못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해야 합니다. 서구 사회를 바라보며,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우리는 깨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유 만 석 목사